에어프라이어 고구마요리 아코디언 고구마 근사하니 맛있어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고구마 사이사이 끼워 넣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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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 넣기 좋게 비닐 위에서 칼로 금을 넣어주어 잘라놓으시면 편하답니다.

그렇게 두개의 고구마에 치즈 한장씩 끼워 넣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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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왠지 라바 같다고 애들이 그러더라고요.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한장 깔아두시고요~(치즈가 흐르니 지져분해집니다. 나중에 설거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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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위로 허브솔트 솔솔 뿌려주었답니다.

많이는 아니고 살짝만 뿌려주세요.

치즈가 사이사이 있으니 기본 간은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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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로 녹인 버터를 슥슥 발라 주셔도 되고요.

저는 아보카도 오일 스프레이가 있어서 뿌려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즐겨 하신다면 이렇게 오일 스프레이를 하나 구비해 두셔도 참~~좋지요.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로 18분 구워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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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치즈가 많이 녹은 느낌이지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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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색이 나는거 같다 싶으면 고구마 위로 호일 한겹 덮어 주세요.

그리고 그 위로 모짜렐라 치즈 사이사이 들어가도록 살짝 벌려줘가면서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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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취향껏!!!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로 3~4분 굽굽.

아주 맛있게 구워졌답니다~

중간에 색을 한번 확인해보시면서 구워주시면 실패하지 않아요~^^

페퍼론치노 살짝 뿌려주었고요.

바질도 살포시 올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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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바삭하게 익어서 밑부분은 바삭하고요.ㅎㅎㅎㅎ

위의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가고요~^^

봉남매가 자꾸 라바같다며….ㅎㅎㅎㅎㅎ

저도 그렇게 보니 라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ㅎ

본격적인 고구마 시즌!!

고구마 요리 많이들 해드시는데요.

이렇게 아코디언 고구마로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칼집 내는거 말고는 어려울거 없고…들어가는 재료도 많지 않으니 쉽게 해드실 수 있답니다.

젊은농부의 호박고구마는 워낙 당도도 좋고 노~란 속살도 고와서요.

치즈의 짭쪼름함과 고소함…

그리고 달콤함의 삼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