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쌈채소 맛있게 먹기, 쌈채소겉절이
싱싱한 쌈채소로 몇일을 쌈밥으로 맛있게 먹고
조금 남은 쌈은 또 알뜰하게
새콤하고 감칠맛나게 겉절이로 무쳐
저녁 상차림에 샐러드처럼 곁들여 먹었지요^^
쌉싸래한 쌈과, 달짝지근하고 여린 쌈에
상큼한 토마토와 햇 양파까지 곁들이면
봄철 입맛 살리는 겉절이로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거든요^^
봄나물 아쉽지 않게 맛있는 쌈채소 겉절이.
#단풍미인쇼핑몰 에서 온
싱싱한 유기농쌈채소로
고기 없이도 맛있는 반찬 만들어 맛나게 드세요~
*** 쌈채소겉절이 ***
쌈채소 150그램, 토마토 1개, 양파 1/4개.
통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양념장 – 간장 1큰술, 액젓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큰술
1. 쌈채소는 씻어서 얼음물에 잠시 담가 두세요.
2. 스피너로 물기를 빼 주세요. 
3. 토마토는 도톰하게 썰고, 양파도 채 썰어요.
4. 물기 뺀 쌈채소는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요.
5. 양념장 재료를 섞어요.
6. 준비한 야채. 토마토, 양파에 양념장을 넣고
살짝 버무려요.
7. 통깨.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해요. 
큰 접시에 소복하게 담아내니
이게 바로 한국식 샐러드 아니겠어요? ^^
상큼하면서도 짭조름한 감칠맛이
입맛 확 살아나는 한 접시^^
싱싱한 쌈채소로 쌈밥 맛있게 드시고
조금 남았다 싶을땐 겉절이로
마지막까지 맛있게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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