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계란국 끓이는법 육수없이 초간단 ~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이웃님들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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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여전히 더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저녁엔 서늘한 바람이 불어

그나마 견딜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을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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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나

이웃님들 오늘 저녁 뭘 만들어 드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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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간단하게 감자와 계란, 대파를 넣어

국 끓여서 밥 말아 먹었어요.

감자 한 박스 들여 놓았더니

남편이 무지 좋아하는 감자볶음에

아이들 좋아하는 감자피자, 감자전까지~

감자요리 풍성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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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재료도 간단하고

끓이기도 손쉬운

감자계란국 끓이는법 함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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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감자 6개 (작은 것), 대파 ¼대, 계란 2개,

물 5컵, 건 다시마, 참기름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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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 본

두백감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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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집 간식과 반찬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보슬보슬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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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지 않아서

전자레인지나 에프에 넣어

손쉽게 구워 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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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 감자의 크기에 따라 수량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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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감자는 전분을 빼기 위해

찬물에 담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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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어슷 썰어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1 큰 술을 두르고

감자를 넣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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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컵을 넣고,

참치액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건다시마를 넣어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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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 내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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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도 넣어 주고…

그릇에 계란 2개를 풀어

냄비 가장자리로

둘러서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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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먹어 보고 모자라는 간은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맞추어 주면

육수 없이 감자계란국 끓이는법 완성이에요.

끓이기 손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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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해서

아침국으로 끓여 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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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포슬해서

감자만 건져 먹어도 맛있어요.

포만감도 좋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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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아 호록호록~

가족들 한 그릇씩 싹싹 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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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감자계란국 끓이는법.

이웃님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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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