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김밥 간단하고 깔끔하게~ /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덕두영농조합법인 신동진쌀/햅쌀추천

안녕하세요.

아침에 식사는 하셨어요??

저도 나이 드니까 입맛이 전에 비함 영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끼니를 건너뛰면 영 힘이 없는것이 역시 밥이 힘이다! 하는 마음이에요.

오늘은 아침에도 간단하게 싸먹기 좋은

그리고 맛도 아주 깔끔한 그런 김밥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도 정말 간단 하답니다. ^^


재료:

달걀, 김치, 밥, 참기름, 대파, 식용유, 소금, 김밥 김


김장김치를 꺼냈어요. 저는 5줄을 쌀거라서 1/4쪽 정도를 꺼냈어요.

일단 물에 깨끗하게 헹궈줘요.

김장김치 없다면 일반 김치…그러나 꼭 익거나 신김치 여야 제 맛이 나요.

김치를 길게 쭉쭉 찢어줘요.

삼베보에 싸서 꼭 짜주었어요.

너무 메마르지 않을 정도…

그냥 쓰면 너무 질척 거리기 때문에 수분을 좀 없애줘야 한답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넣어요. 저 정도에 1/2큰술 정도 넣었구요.

혹시 김치가 너무 신맛이 난다 싶으시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 주시면 되는데

저는 적당해서 넣지 않았어요.

그리고 조물조물 버무려 두세요.

밥을 지어야 겠지요?

오늘 밥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덕두영농조합법인의 신동진쌀

햅쌀로 지었어요 ^^

https://blog.naver.com/teaser1/221676438334

밥이 주재료가 되는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김밥도 좋은 쌀로 맛있게 지은 밥을 써야 정말 꿀맛이죠.

쌀이 푸석하고 맛이 없으면 김밥도 맛이 없지요.

기름 좔좔 흐르는 좋은 쌀로 지은 밥으로 김밥을 싸보세요.

재료가 간단해도 너무 맛있어요.

저는 달걀 다섯개를 풀었어요.

소금은 조금 넉넉히 넣어서 간이 맞게 해주는게 좋아요.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소금 넣고 일단 잘 풀어 준 후에

대파를 송송 썰어서 한줌 넣어 섞어 주었어요.

그리고 돌돌돌 달걀말이로 말았고요.

5줄 쌀꺼니까 5등분을 해서 준비 합니다.

밥이 다 되었지요.

소금을 좀 넣어서 살짝 간을 해줘요.

참기름도 넣어서 고소함을 더하지요.

서로 잘 섞이도록 살살 섞어 주고

한김 식혀 주세요.

밥이 준비가 다 되었어요.

밥이 고슬고슬하면서도 기름지고 윤기가 나죠. ^^

역시 맛있는 쌀이 밥도 맛있게 되고 밥이 맛있어야 김밥도 맛나답니다.

김에 밥을 넓게 깔아 주고

달걀과 김치를 가지런히 놓아 줍니다.

김치는 넉넉히 넣어주고 끄트머리가 길게 튀어나오면 접어 넣어 주어야 깔끔하게 되겠지요.

김치의 깔끔한 맛과 달걀의 고소한 맛이 맛있는 밥과 만나 아주 깔끔한 맛의 김밥이 되었어요.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김밥도 좋지만 간단하게 먹고 싶을땐 준비도 간단하고 편한 이런 김밥도 괜찮아요.

오히려 여러가지 인공적인 재료가 들어가는 김밥보다 훨씬 속도 편안하고 좋답니다.

아침에도 후다닥 쌀수 있어서 아침 굶지 마시고 이렇게 챙겨 보심 어때요?

따뜻한 국 한그릇이나 아니면 따뜻한 보리차도 좋아요.

곁들여서 따뜻한 한끼 잊지 말고 꼭 챙겨 보세요.

집김밥이야 언제 먹어도 진리 아니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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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 입니다.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