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토란대삶기 삶는법 들깨 토란대볶음 토란대나물 만드는 법

말린 토란대삶기

토란대삶는법

토란대볶음

토란대나물

토란대들깨볶음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여행 다녀와서 빨래하고 정리하고..

건조기 돌려 밤늦게 빨래를 정리하며 생각이..

와… 예전에 건조기 없을 때는 어쨌냐..

싶더라고요.

사실 건조기 사용한 지 몇 년 안된 거 같은데

그 시간이 까마득합니다.

특히 아이들 어려서 빨래가 매일 산더미일때..

빨래하고 널고 안 말라서 제습기도 돌려보고..

ㅎㅎ

지금은 진짜 너무 편하네~싶더라고요.

빨래도 이렇게 뽀송뽀송 마르고~

한참 햇! 토란대도 맛있게 말려서 보내주신 것

손질해서 토란대볶음 만들고..

흐름이 이렇게 되네요?ㅋㅎㅎ

이번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말린 토란대 소개해 드립니다.

말린 토란대 100g

(삶을 때- 굵은소금 1/2T)

(불릴 때 – 쌀뜨물)

-토란대볶음-

불린 토란대 230g

국간장 1T

진간장 1/2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2T

들기름 1T

들깨가루 2T

통 들깨

1T=15ml / 1ts=5ml

단풍미인쇼핑몰 흙사랑농장 모이랑

흙사랑농장은 흙에서 나는 제품들을

맛있게 건강하게 재배하는 농장이랍니다.

곡식, 채소, 구황작물 그리고 그것들로 가공한

많은 식재료들이 있어요.

건 토란대

토란대는 토란의 줄기로 9~10월에

햇 토란대가 본격적으로 출시됩니다.

봄부터 정성 들여 키운 토란대를 수확하여

건조한 토란 줄기에요.

시중에 판매되는 건토란대는 대부분 100g 씩

담겨있는 거 같아요.

생토란대는 독성이 있어서 껍질을 벗겨

대부분 말려서 먹는답니다.

토란대에는 섬유질, 칼륨, 칼슘, 뮤틴 성분이

풍부히 담겨있어 건강한 식재료에요.

우리 육개장에도 많이 넣어먹고~

정월대보름 토란대볶음으로도

토란대나물로 만들어 먹지요.

토란대삶기

토란대삶는법

1.

말린 토란대는 깨끗한 생수에

푹 담가 2시간 이상 불립니다.

2.

불어난 토란대는 주물주물 여러 번

세척해 줍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세척해 줍니다.

3.

토란대 삶기

토란대를 삶을 때는 쌀뜨물에 삶아주면 좋은데요.

쌀뜨물이 없을 때는 밀가루를 풀어주고

삶아 주어도 됩니다.

그리고 소금 1 큰 술 넣어주세요.

쌀뜨물에 소금 1 큰 술 넣어 주고요.

 

4.

불린 토란대를 넣고 약 10분간 삶아줍니다.

5.

삶은 토란대를 건져서

찬물에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6.

마지막으로 생수에 토란대를

약 10시간 이상 물에 담가둡니다.

토란대에서 나는 아린 맛은

옥살산 칼슘이라는 독성인데요.

이건 수용성이라 물에 담가주고 삶아주면

밖으로 빠져나가 독성도 제거 떫은맛도 제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말린 토란대손질 확실히 손질해 주면

소분해두어 냉동시켜주면

먹는 내내~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토란대볶음

토란대나물

1.

손질 확실하게 마친 불린 토란대

물기 꼭 짜서 약 230g 준비했습니다.

두께로 두꺼운 토란대는 손으로 찢어주고

길이도 길지 않게 잘라 줍니다.

2.

볶음웍에 토란대 넣어주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파 2 큰 술 넣어줍니다.

3.

국간장 1 큰 술, 진간장 1/2 큰 술

그리고 들기름 1 큰 술 넉넉히 둘러주고

토란대볶음 양념을 해주는 거예요.

4.

양념한 토란대나물을 볶아줍니다.

5.

맛있게 볶아진 토란대볶음에

마지막에 들깨가루 그리고 통 들깨를 넣어

마무리해 줍니다.

완성

통 들깨는 생략 가능한데 식감을 더해주어

말린 토란대볶음이 훨씬 맛있어요.

단풍미인쇼핑몰 흙사랑 말린 토란대는

워낙 깨끗하게 말려진 나물이라서

맛도 식감도 굿입니다.

단풍미인쇼핑몰 말린 토란대삶기 삶는법

조금 수고스럽지만 한 번의 수고스러움으로

많은 요리들을 만들 수 있어요.

토란대나물, 육개장, 된장국, 생선전 등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합니다.

단풍미인쇼핑몰 흙사랑의 정성껏 키워진 토란

깨끗하게 말려진 토란대

잘 삶아 소분하여 냉동시켜두니 아주 든든합니다.

들깨 토란대나물 고소하게 볶아보세요~^^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