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된장국 상추국 레시피 간단한 상추요리 재래식된장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이웃님들 저 상추 부자 되었어요.

앞집 동생이 주말에 시댁 갔다 왔다면서

이런저런 농산물을 한가득 가져다 주었는데

그 속에 상추가 한가득 이더라고요.

그리고 지난주에 남편 회사 동료분이

주신 것도 있고 해서리..^^

놔두면 금방 물러져서 버릴것 같아서

오늘 간단한 상추요리로

겉절이도 하고, 전도 굽고

상추로 된장국도 끓여 내었어요. ^^

상추로 된장국을?

냉장고에 이런저런 재료들이 없을 때

손쉽게 끓여 먹기도 좋고…

의외로 맛도 좋거든요.

상추가 풍부한 여름이면 더 자주 끓여 먹게 되는데…

가족들은 사실 상추인 줄 모르고 먹을 정도로

국을 끓여 놓아도 어색하지 않답니다.

맛있는 상추 된장국은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네자매 재래식 집된장과 함께 했어요.

네자매 된장은 100% 국내산 백태로

만든 메주에

3년 묵은 신안 천일염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항아리에서 2년 이상을

숙성시킨다고 해요.

원재료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두(콩) 92%, 천일염 8% 외에는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았기에

건강한 맛의 전통 재래식된장입니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 방식 그대로를 고집!

모든 과정이 사람 손을 거칩니다.

콩 알갱이가 이렇게 살아 있는

재래식된장.

그럼, 상추된장국 상추국 레시피 함께 해 보세요. ><

 

*재료*

상추 140g, 대파 ⅓대, 들깨가루 2 큰 술,

참치액 1 큰 술, 다진 마늘 ⅓ 큰 술, 된장 2 큰 술

국물용 멸치 12마리, 쌀뜨물 4½ 컵, 다시마

* 참고 *

1 큰 술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에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찢어 주세요.

 

대파는 어슷 썰어 줍니다.

냄비에 쓴맛이 나는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담고

약불에서 바삭하게 볶아 주세요.

이렇게 볶아 주면 멸치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어

더욱 깔끔한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쌀뜨물 4½ 컵을 부어 주고 …

건다시마도 넣어

중불에서 끓어 주세요.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약불로 불을 줄여서

10분간 더 끓여 준 뒤에

멸치도 건져 냅니다.

된장 2 큰 술을 체에 올려 풀어 주세요.

( 된장에 따라 짠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된장의 양은 육수의 맛을 보면서 가감하세요. )

참치액 1 큰 술을 넣어

육수를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손질한 상추를 넣어 주세요.

대파도 넣어 주고…

다진 마늘 ⅓ 큰 술, 들깨가루 2 큰 술을

넣어 끓여 줍니다.

상추의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 주면 상추된장국 ~

상추국 레시피 완성이에요.

 

재료도 간단하죠?

대파와 상추만 있으면 되니 말이죠~

상추가 국에 들어가면

식감이 왠지

흐물하니 좋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ㅎㅎ

전혀 그렇지 않고

아삭하니

씹는 식감도 나쁘지 않답니다.

무엇보다 된장국하면

된장이 맛있어야 이런저런 재료 넣지

않아도 맛나잖아요?

네자매 재래된장은 구수하니 맛도 좋고

무엇보다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들깨를 넣었더니..

더 구수해서

밥 말아 한 그릇 뚝딱하기에도 좋은

상추된장국이에요.

맛있는 네자매 된장도 만나 보세요.

특유의 감칠맛이 강해서

된장찌개나 된장국을 끓일 때

이런저런 재료를 많이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난답니다.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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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