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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김치 10개 담기 오이소박이 절이기 양념 레시피

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4년 6월 1일, 열람 : 162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5월의 마지막주네요~~요즘 길가에 핀 장미꽃을 보면서 엄마생각이 나요.

엄마가 이 계절을 참 좋아하시거든요.

장미꽃 피는계절….근데 원래 이 장미꽃이 만발하던때가 6월초였는데 확실히 계절이 당겨졌어요.

이렇게 계절을 시간이 아닌 추억으로 기억하는게 맞는가 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이 계절은 또 엄마가 한차례 꼭 아프신 계절이에요.

꼭 이맘때면 엄마가 감기던 뭐던~아푸셔요…이것 역시 계절로 제가 기억하나봅니다.

지금도 엄마는 감기의 후유증으로 기침이 떨어지지 않으셔서 고생고생..;;;;

바빠서 한참을 못가보고 있는데 6월은 좀 한가로울거 같아서 달려가봐야 겠습니다.

그냥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주절주절…^^

블로그에 매일 몇번씩 들락거리며 글을 쓰다보면 무슨 할말도 없고…무슨 글을 적야하질지 아무생각이 안날떄도 있는데요.

오늘같이 또 주절대는 날도 있고요~~

작년에는 엄마가 오이소박이를 담가주셔서 생략했던거 같은데요.

올해는 오이가 딱 10개 생겨서 오이소박이 담갔습니다.

우리 민군이 특히나 좋아하는 오이김치인지라 망설임없이~ 단풍미인쇼핑몰에서 5월 서포터즈 물품으로 보내주신 고춧가루로

매콤 맛깔나게 알토란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답니다.

제가 오이소박이 담글때마다 꺼내쓰는 오이소박이 양념 레시피에요.

참 맛깔나니 오이가 맛있는 계절 꼭 만들어 드세요.

1T=15ml

1ts=5ml

1C=200ml

오이 10개 – 절일때 끓는물 2L + 굵은소금 100g(1/2C)

쪽파 50g

양파 1개

부추 150g

당근 30g

깻잎 10장

고춧가루 70g(종이컵 약 한컵)

까나리액젓 혹은 멸치액젓 80ml

다진마늘 100g

조청 50ml

설탕 20g

물 100ml

통깨

단풍미인쇼핑몰 국내산 햇고춧가루

대풍년 고추이야기 고춧가루 1kg

제가 엄마 고춧가루 외에 사용하고 있는 고춧가루랍니다.

국내산 100%건고추로 빻은 고춧가루로 김치용, 찌개, 겉절이, 김치찜 등에 사용하기 좋은 고춧가루랍니다.

조합원들을 통한 계약 재배와 정읍 농산물시장 고추도매시장 중매인으로부터 10여년간 질 좋은 건고추만을 선별하여

꾸준히 공급하여 만들어지는 대풍년 고추이야기 고춧가루입니다.

고춧가루의 맛은 살짝 매콤함이 있는 보통맛이에요.

아주 안매운 고춧가루는 아니고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있습니다.

인증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위생적인 공정을 거친 단풍미인쇼핑몰의 고춧가루는 믿음직한 고춧가루이니

한식에서 빠지면 안될 중요한 양념 건강한 제품으로 선택하세요.

지퍼백으로 포장되어있어 보관하기에 좋고요.

적당한 굵기에 색도 고운~색이 정말 이뿌죠?ㅎㅎ

고추장을 간단하게 만들기에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맛깔남을 더해줄 단풍미인쇼핑몰 23년산 국내산 햇고춧가루 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엄마가 오이농사도 지으시지?하는말에 나한테까지 그 오이가 안온다…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가져다준 농사지은 제멋대로 오이랍니다.^^

오이를 받아들었으니 단풍미인쇼핑몰 고춧가루도 있고~오이소박이 만들자 했네요.

오이소박이 절이기

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비법은 바로 오이 절이기에 있지요.

팔팔 끓는물에 굵은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오이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절여줍니다.

오이를 가지런히 두고 팔팔 끓은 뜨거운 소금물을 그대로 주어주고 약 2~3시간 절여줍니다.

오이소박이 양념 만들기

단풍미인쇼핑몰의 색고운 고춧가루 종이컵으로 약 한컵입니다.

계량스푼으로는 약 5스푼이에요.

설탕, 멸치액젓, 조청, 다진마늘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조청이 없으시면 매실청으로 대신하셔도 좋습니다.

물을 반컵 넣어주어 오이소박이 양념이 잘 섞여지도록 고춧가루가 불어나도록 섞어 줍니다.

오이소박이 양념이 숙성되는동안 재료를 손질합니다.

당근과 꺳잎은 채썰어 준비하고 양파는 굵게 다져줍니다.

쪽파와 부추는 약 2~3센티 가량의 길이로 썰어 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오이소박이 양념에 준비한 야채들을 모두 넣고 버무려줍니다.

너무 팍팍 무치면 부추에서 풋내가 나니 슬슬 비벼가며 무쳐 섞어주세요.

오이가 휘청거리며 잘 절여졌으면 한개에 약 5센티 길이로 맞춰 자른후에 열십자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낸 오이는 흐르는물에 한번 휘릵 샤워시켜주고 채반에 받혀 물기를 빼주세요.

열십자 칼집낸 오이에 속 양념을 채워 넣어줍니다.

tip!!!

겉에도 양념을 슥슥 무쳐주기도 하고요 속을 채운 오이소박이는 한번 꽉 잡아 공기를 빼줍니다.

그래야 오이가 쉽게 무르지 않아요!!

김치통에 차곡차곡 꽉꽉 눌러 담고 실온에서 익혀줍니다.

요즘 날이 더우니 하루만 꼬박 실온에서 익히면 되더라고요.

오이김치는 익혀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맛있게 익혀서 먹는 알토란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직접 키운 연한 오이로 만들어서 더욱 맛있는~~오이김치 후다닥 만들었네요.

김장김치는 김치찜, 찌개 해먹고…ㅎㅎ 자꾸 새 김치에 기웃거립니다.

어제는 흰밥에 오이소박이 하나 두고 밥을 먹는데 왜이리 맛있어~~^^

이번주부터 조금 여유가 생길거 같아요.

그래서인가 괜히 마음이 더 바쁘게 느껴지는건 이것도 참 병인거 같아요~ㅎㅎㅎ

월요일 아침 마음은 조바심이 나는데 몸은 안움직여지고 있네요~~^^;;;;;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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