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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19년 11월 10일, 열람 : 1,986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지기 시작 했어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나봐요.
휴가다녀오고 나선 잃었던 입맛을 회복해서
살이 토실토실 찌는 중 ㅠ.ㅠ
뭐…………. 겨울을 위한 지방 축적중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이제 곧 김장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바쁜 요즘 입니다.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11월 첫번째 제품은 바로 모이랑의 꼬꼬마치즈떡 이랍니다.
스티로폼박스에 안전하게 배송 되었어요.
1봉에 400g 으로 아주 넉넉한 양이에요.
400g*3봉 입니다.
동봉해 주신 안내문을 잘 읽어 보세요.
보존료나 발효주정등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없이
햅쌀100%로 쌀눈이 살아 있는 쌀눈쌀 7분도미로 발효과학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냉동보관 해야 해요.
자연해동 하면 다시 말랑해 진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리 할때 일반 떡볶이떡 처럼 물에 담거 불리거나 오래 끓이면 맛이 없더라구요.
전에 제가 닭매운볶음에 미리 넣고 푹푹 끓였다가 좀 깜짝 놀랐지 뭐에요.
이게 7분도미로 만들기 때문에 빨리 부드러워지고 퍼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요리의 완성단계에 넣어서 자연 해동 한후에 저는 딱 3분 정도 조리 하면
부드럽고 쫄깃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푹 끓이시고 떡이 왜 이모양으로 흐물텅 하냐고 하심 절대 안됩니다.^^
대신 그만큼 순수하고 좋은 제품 인거에요.
모이랑은 흙사랑농장의 브랜드 에요.
엄마의 품에서 자란…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쌀과 귀리를 직접 재배 하셔서 그 농산물로 누룽지도 만들고 선식도 만들고
떡도 만들어 판매 하시는 거에요.
정말 믿음이 가죠.
시중 떡가게 중에선 수입쌀이나 묵은쌀로 떡을 만드는 경우가 아주 많던데
모이랑의 제품은 직접 재배한 국산 햅쌀로 만드니까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 하신다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보냉팩 대신 생수를 얼려서 넣어 주시는것도 참 마음에 들고요.
(보냉팩 버릴때마다 넘 귀찮더라구요. 저는)
꼬마치즈떡은 꼭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같이 생겼습니다.
한입에 쏙쏙 먹기 좋더라구요.
사이즈도 이렇게 앙증맞게 딱 좋거든요.
귀엽죠?
400g 한봉지를 쏟으면 이정도의 양인데
이게 조리를 하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가위로 반 잘라 보았는데요.
가운데 보이는게 자연치즈 에요.
뭐 그리 많아 보이진 않지만 이게 조리하고 나면 끝에 고소하게 남는 치즈맛이 참 좋아요. ^^
날이 추워지면 떡볶이가 더 자주 먹고 싶어 지던데
이런 좋은 떡을 쓴다면 더 좋겠지요? ^^
지금쯤 정읍의 내장산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겠지요?
꼭 단풍구경 가야 겠다 생각 했었는데
요즘 좀 바쁜 일이 있어서 못가고 있어 너무 아쉽네요 ㅠ.ㅠ
가을아 너무 빨리 가지 말아라!!!!!!!!
단풍구경으로 정읍에 가시거든 얼마전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무성서원도 한번 들려 보세요.
화려하거나 크진 않았지만 아주 단정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
제품 구입은
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 입니다.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